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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연화도 연꽃그림 연꽃문신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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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화도 (蓮花圖) |
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도 잎새와 꽃잎은 깨끗함과 고결한 모 습을 지키는 연꽃을 불교에서는 청정, 초탈의 상징물로 여겼다. 하지 만 민화에서는 종교와 무관하게 연꽃의 또 다른 속성인 생명력과 번식력을 인간의 삶과 결합시켜 자손번창의 상징물로 그렸다.
연화도는 연꽃만 그릴 때도 있지만, 새와 물고기들을 함께 그려 평화스런 연당 풍경을 연출했다. 연화도에서 연밥이 촘촘히 박힌 연실(蓮實)은 다남(多男)을 상징하고, 꽃과 열매가 동시에 생장하는 특성 때문에 득남의 염원을 화병에 꽂힌 연꽃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한 마리의 백로와 연꽃을 함께(一鷺蓮果)그려 한 번 걸음에 과거에 급제 (一路連科)하길 기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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